낙선자 전
지나치게 개성이 강한 그림은 때로 낙선될수 있습니다. 마네는 낙선된작품을 모아 낙선자전을 열었으며 그로 인해 미술의 거장이 되었습니다. 예술의 진가는 남보다 앞서는 우수성이라기 보다 개성에 있습니다. 이러한 숨은 개성을 찾아낼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할것이며 그 기회가 낙선자 전이 될것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이라는 그림으로 공모전에서 낙선한 그림입니다. 낙선자전을 통해 이그림은 세계적인 명화가 되었습니다.
낙선자전 모집요강
인터넷 상으로만 이루어지는 공모전이며 자신의 작품이 담긴 sns 블로그 까페 개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보내주시면 심사후 링크해드립니다.
sns 작품중 반드시 낙선한 작품에 대한 그림링크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후에 그룹전등의 기회가 있을 경우 초대해드립니다.
참가비와 상금: 참가비와 상금은 없습니다.
facebook 메세지접수 : facebook.com/godhousecom
2013년 제 3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양화 비구상 부문 낙선작
제목: 블랙홀 유화 100호 F
2011년 뉴욕 첼시 아고라 갤러리 공모전 낙선작
http://www.agora-gallery.com/competition/
세개의 피부 캔버스에 유화 각 60호F